| 30... 업적을 수행하였습니다. 나이 30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습니다.
그렇게 멀게만 느껴졌던 앞자리의 변화가 또 찾아왔다. 사회에서는 30이라는 타이틀을 얻음이 또 다른 사고를 하게 하는 전환점이라고들 하던데... 아직 개인적으로는 철이 덜 들었는지... 몇년간 유지해온 다른 해와 별반 차이가 없는 듯 느껴진다. 대신 다른 느낌이라면, 사회 여건이나 환경이 10년전 그 상황으로 돌아가는 것은 아닌가... 그 당시에는 우리 부모님들의 희생이 있었다면, 이제는 그 상황을 이겨내야하는 것이 내 몫이 되버린걸 알았다는 것이다. 개인적으로는 회사를 옮기고 역할론적으로 중요한 시기가 되었다.
그러기에 올해도 어김없이 지난 해에 어떻게 살았는지, 그리고 올 한 해는 어떻게 보낼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된다. 몇년간 거창하게 블로그에도 적어 놓고 리마인드할 수 있게 하고자 했었다.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대외 선전용이었을 뿐, 태도의 변화는 크게 없었던 것이 문제였다.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결단력과 꾸준함, 그래서 올 해는 생산성을 얼마나 높였나에 대한 데이터화에 역점을 두고자 한다.
PS) 조금은 늦었지만, 다시금 bandole.net에 방문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, 올 한해도 쓴소리와 많은 충고 부탁드립니다.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 |